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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7

from Pic/그림 2011. 8. 17. 17:30


2.5d 버퍼링때 닥터후 트레이딩으로 쓰였던 맷닥의 일부분 ´ㅇ`


드디어 집에 쿡tv를 신청해서 케이블을 볼수 있게돼었는데 스탠다드형으로 결제를 해서 내가 보고싶은 bbc엔터테이먼트, 카툰네트워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댄스를 볼수가 없다. 나도 이제 우리집 큰 tv로 bbc엔터테이먼트에서 해주는 닥터후를 볼수 있을줄 알았건만... 그냥 ocn, 수퍼액션, cgv나 봐야지!!...

금요일날 ㅎㅈ, ㅈㅈ이랑 셋이서 ㅎㅈ 생일파티겸간만에 만나는겸 해서 대학로가서 공연볼거 같다.
가서 보는건 좋은데 요즘 하고 앉아있거나 누워있기만 해서 공연보고 나올때 욕창 생겨서 나오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우리 셋ㅋㅋ
그리고 이날 부모님만 허락해주신다면 사슴님이랑 같이 심야를 dvd방에서 지새워야지!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dvd/블루레이 9월 9일에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슬슬 예약주문 받아야하지 않나?ㅠㅠ;;... 우리나라는 더 늦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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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110811

from Pic/그림 2011. 8. 11. 23:35





어제 사슴님이랑 킨키로봇 홍대점 갔다가 한순간에 훅해서 mini MUNNY를 샀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신기하네~ 하고 생각했던걸 내가 사게 될줄이야-_-;;...  남은 방학동안 찰스로 만들어 볼려고 스케치 짰는데
아크릴을 쓰면 된다고 직원이 말해주셨는데 으으... 입시때 쓰던 아크릴이면 되는건가?;;.. 그리고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종이접기도 잘 못하는데
요런걸 한다하니;;... 찰흙으로도 뭐 하나 제대로 못 만들면서 에폭시퍼트인지 뭔지 처음듣는걸로 만들겠다는 큰 꿈을 꾸는 내가 참 대단하구나ㅠㅠ
얼굴과 옷은 그렇다쳐도 머리가 문제다;; 정 안되면 전에 다니단 학원 원장선생님께 가서 도움을 청해야지ㅠㅠ;; 인맥의 중요성을 느꼈다-_-;;


성공하면 에릭이랑 아자젤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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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9

from 일기 2011. 8. 9. 23:44


버퍼링 행사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재미도 없는 그런 책인데 사주신 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매진됐어요.
원래는 닥터후를 낼려고 했었는데 엑스맨FC를 보고 왔더니!... 그래서 서클컷에는 맷닥이 그려져 있는데 막상 행사 당일엔 닥터후 관련이 없어서...
닥터후책은 없나요?라고 물으신 분께 정말 죄송했습니다ㅠㅠ;;   참가자 입장시간부터 줄이 엄청났는데 일반입장시작후에도 줄이 엄청 나더라구요;;
많은 온리전을 가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가봤던 온리전 중에서 제일 많은 인파였어요. 좋은 행사 주최해 주신 21세기울프사 스탭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반년이상 못 만났났던 친구도 만나고 입시학원 친구도 만나게 해준 버퍼링 ㅎㅎ



행사 다 끝나고 나서 잠실 교보문고 근처의 오므라이스 가게에서 스칼렛이 밥을 사줬는데 정말 맛있는게ㅠㅠㅠ 스칼렛양 고마워!!
그리고 행사끝날때까지 기다려줬다가 같이 밥 얻어먹은 주비야 나 때문에 왔다갔다하게 해서 미안ㅋㅋ... 그리고 너희들 사진 이상하게 찍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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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from Pic/그림 2011. 7. 25. 05:24





나도 코믹콘에서 나눠준다는 찰스랑 에릭 티셔츠 갖고싶다.차마 입고다니진 못하고 집에서 잘때 입고잘수 있는데ㅋㅋ...

블루레이표지 이쁘던데 DVD도 똑같은걸로 해줄려나??? 비록 HELL멧쓰고 있느게 거슬리지만 이뻐서ㅠㅠ... 그런데 표지에 밴시랑 립타이드가 없다.


홍콩갔을때 사온 홍차가 보여서 마실려고 물 끓였는데 집에 불낼뻔 했다. 동생이 부엌 근처에는 오지도 말라고 혼냈다.     ㅠㅠ...

장마철이 되니까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생겼는데 내 방이 화장실 바로 옆이다 보니 요녀석들이 내 방으로 서서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내방에 들어왔다가 눈에 띄는 즉시 죽여주마!

닭가슴살 통조림 먹고싶다.

제임스 맥어보이주연의 음모자보고싶은데 동네cgv에선 심야영화밖에 없어서 볼려면 상암까지 가야된다. 그냥 dvd를 기다려야하나-_-;;

완탕면이 먹고싶다. 먹고싶은게 왜이리 많지!...  하지만 역시 제일 먹고싶은건 마카오에서 먹은 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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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

from 일기 2011. 7. 20. 00:52

이틀전에 이랬다는걸 기억하기 위해 <3





해리포터 영화는 다 챙겨봤지만 소설은 다 안봤는데 이번 마지막편을 보고나니 소설책도 읽고싶어졌다.
같이 커온 해리포터. 친구한테 농담삼아 "난 나중에 내 손주손녀들에게 할머니는 해리포터마지막편을 극장가서 봤단다"라고 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말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완탕면이 먹고싶다.


+ 110719

cgv에서 엑스맨 내린다길래 엄마랑 같이 엑스맨 보고왔다. 엄마가 "술마시던애(울버린)가 주인공아냐?? 걔는 왜 안나오지??"라고 하셨는데
엑스맨에 전혀 관심없으신줄알았던 우리엄마도 울버린은 아시는구나!

다크나이트라이즈 티져예고편이 떴다길래 봤다. 아이고ㅠㅠㅠ 1년을 어떻게 기다리누

대여점에서 원티드 빌려왔다.   제임스 맥어보이 때문에 봤던거지만 한번 더 빌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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