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0

from 일기 2011. 7. 20. 00:52

이틀전에 이랬다는걸 기억하기 위해 <3





해리포터 영화는 다 챙겨봤지만 소설은 다 안봤는데 이번 마지막편을 보고나니 소설책도 읽고싶어졌다.
같이 커온 해리포터. 친구한테 농담삼아 "난 나중에 내 손주손녀들에게 할머니는 해리포터마지막편을 극장가서 봤단다"라고 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말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완탕면이 먹고싶다.


+ 110719

cgv에서 엑스맨 내린다길래 엄마랑 같이 엑스맨 보고왔다. 엄마가 "술마시던애(울버린)가 주인공아냐?? 걔는 왜 안나오지??"라고 하셨는데
엑스맨에 전혀 관심없으신줄알았던 우리엄마도 울버린은 아시는구나!

다크나이트라이즈 티져예고편이 떴다길래 봤다. 아이고ㅠㅠㅠ 1년을 어떻게 기다리누

대여점에서 원티드 빌려왔다.   제임스 맥어보이 때문에 봤던거지만 한번 더 빌렸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