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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from 일기 2012. 12. 12. 00:32


스포일러 없어요:)




볼피님 덕에 주먹왕 랄프 시사회 갔다왔어요. 볼피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ㅠㅠㅠ!! 종강하면 날잡고 만나요ㅠㅠ!


영화 시작전 국내 더빙판에서 랄프역을 맡은 정준하씨가 와서 더빙판인줄 알았는데 자막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보니까 더빙버전도 괜찮을거 같아서 개봉 후 자막도 보고 더빙판도 볼까 고민중입니다.

영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시작 전 해주는 단편 애니메이션은 물론 랄프도 캐릭터, 이야기 어느 하나 빠짐없이 다 잘해놨어요.

이로써 제게 있어서 2012년 최고의 애니는 랄프가 된거같아요ㅎㅎㅎ 1위였던 프랑켄위니는 2위로ㅋㅋㅋ! 




12월 12일은 우리집 개느님 생일~ 개느님! 지금까지처럼 건강하게만 자라줘! 


목요일이면 종강이네요^ㅇㅠ 물론 마지막 과제제출은 다음주 월요일이지만 빨리 목요일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날은 하루종일 잘테다ㅠㅠㅠ

종강하면 찰스랑 에릭 그리고 싶네요ㅠㅠㅠ 과제를 찰스랑 에릭그리기로 했으면 열심히 했을텐데...  아닌가... 찰스랑 에릭이라도 과제면 안그리나...


날씨가 계속 춥네요ㅠㅠ 게다가 뉴스를 보니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아서 뼈가 튀어나오는 사고까지...  빙판길 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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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from 일기 2012. 11. 21. 14:35


가디언즈 약간의 스포일러 有


데미안님이랑 같이 멤버쉽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동백 cgv에서 봤는데 굳이 일찍 안가도 표 얻을수 있을만큼 널럴했지만 생각보다는 학생들/가족단위가 있어서 

가디언즈 기대하던 사람들 많구나~하고 놀랐네요.


- 보고 나니 엉덩국의 성정체성을 깨달은 아이가 생각났다. 엉덩국 버전의 잭 프로스트가 정체성을 깨닫게되는 만화가 보고싶군.

- 신박한 스토리는 아닌데 캐릭터는 진짜 버릴게 없다. 그런데 컵케이크는 무서웠음... 피치보다 컵케이크가 무서워...

- 영화 보다가 생각난건데 잭 프로스트는 외모는 잘생긴 히컵버전같다.

- 피치는 생긴것도 로키같은데 하는짓도 로키같구나. 피치와의 대결이 좀 아쉽기도ㅠㅠㅠ...피치가 준비 한건 많은데 딱히 위협적이지도 않고ㅋㅋ

- 이스트 버니 귀엽다. 힘을 잃어서 귀여운 애기토끼버전일때가 좋다. 흐흐흐흐

- 산타, 샌드맨, 잭 프로스트 등 피치는 부기맨인데 보통 부기맨 하면 옷장/침대 밑아닌가? 하며 쟨 왜 부기맨인데 관련이 없지 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아아~ 역시 부기맨하게 됐다. 

- 서양이니까 가능한거지 한국이었으면ㅋㅋㅋ 이빨요정이 아닌 까치요정이었을듯




동백 cgv에 쉐이크 포테이토란게 있는데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치즈 포테이토!!! 맛은 롯데리아 양념감자맛과 비슷!

그런데 cgv 요녀석들아! 멤버쉽 시사회를 하면 메일을 돌리던가 해야지! 영화관련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야 너희들이 멤버쉽 시사회를 한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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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3

from 일기 2012. 11. 3. 22:31



원고, 과제 그 모든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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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from 일기 2012. 10. 28. 22:04



007 skyfall 스포 포함





어제 엄마랑 007을 봤다. 이거 원래 윤지랑 봤어야하는건데 결혼식+가게오픈의 투 콤보로 인해ㅠㅠㅠ... 

그런데 사진의 다니엘 크레이그만 왜 저렇게 깔끔하지가 못한거지


-007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정말 많으셨다. 내가 본 상영관 관객의 3분의 1정도가 어르신들!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 중에선 카지노로얄>스카이폴>퀀텀 오브 솔러스 순으로 재밌다.

-영화 오프닝이 스포일러. 아델의 노래는 참 좋구나ㅠㅠㅠ 오프닝도 이쁘고.

-엄마는 보시고 나서 별로라고 하셨지만 난 50주년에 걸 맞고 과거와 현재의 공존같아서 좋았음. 물론 제임스 본드하면 최신식 무기!의 매력도 있지만 요즘엔 온갖게 다 나와서 딱히 최신같지도 않을테고 :3... 

-좋긴하지만 사실 스토리는 음ㅋㅋㅋ... M이 실바한테 한게 뭔지 알거같긴한데 좀 두리뭉실하게 아는 기분

-Q가 입고있던 옷 마음에 듬.

-M의 책상 위에 있던 영국 국기+불독 장식품. 볼때마다 다니엘 크레이그 생각났다. 물론 다니엘 크레이그는 퍼그지만 뭔가 비슷했음.

-실바가 본드의 허벅지 쓸고 목언저리 만져댈때 부러웠다. 나도.... 나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묶여있으면 저렇게 할수있어!! 더 잘할수있어!!

-007시리즈의 재미 중 하나가 본드걸들이었는데 확실히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다른 007에 비해 본드걸의 역활이 없는듯ㅋㅋㅋ... 특히 이번엔 이쁜 병풍역활로 끝

-007하면 본드 테마 나오면서 총을 뙇!!! 쏘는건데 처음에 그게 안나와서 왜 안나오지 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니까 그때서야 007을 본 기분이 듬ㅎㅎㅎ

-2015년 25탄까지 다니엘 크레이그가 확정인듯ㅎㅎㅎ!!  다니엘크레이그의 본드 좋아하는데 내심 패시의 본드도...보고싶은것이... 물론 패시가 나오면 액션이 매우 힘없겠지만 패시의 본드가 보고싶다. 









UK판 GQ의 007 50주년 기념 표지


이걸 알아보다가 알게 된건데 꼬꼬마 시절 본 007 중 가장 뇌리에 박혀 있는게 피어스브로스넌의 007일인줄 알았는데 로저 무어의 <죽느냐 사느냐>였다.

영화를 본지 1n년만에 알게된 사실ㅋㅋㅋㅋ  영화 마지막에 달리는 열차에 앉아있던 그 부두교 흑인이 너무 강렬했어... 그리고 저거 말고도 기억나는 007 시리즈는 어째 대부분이 다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의 붕가관련... 어느 시리즈인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장면이 본드와 본드걸이 구 모양의 잠수정 같은거에서 하하호호하며 본드 일행이 있는곳에 왔다가 일행들이 쳐다보니까 커텐치고 마저 즐기는 장면ㅋㅋㅋ 이거 대체 무슨 시리즈지! 행사 끝나면 007시리즈들 다 봐야겠다. 

로저무어 -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봤는데 숀코네리 - 조지 라젠비는 본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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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1

from 일기 2012. 10. 1. 13:58




스포일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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