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2

from 일기 2013. 7. 22. 06:36




어제 반지+호빗 온리전 갔다가 제비 덕에 뮤지컬 헤이,자나!를 봄. 제비 정말 고마워ㅠㅠㅠ♥

2009년인가에 자나,돈트!로 할때 못 봐서 슬펐는데 제비 덕에 드디어^ㅇㅠbb 내용은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고 소수인 이성애자들은 존중받지 못 하는 세상에서 하트빌이란 마을의 대학생들 이야기인데 음악도 내용도 다 귀엽고 발랄해서 좋습니다. 보면서 섹스심볼 체스 챔피언 마이크와 미식축구부 주장 스티브 커플을 보며 찰스에릭도 생각나서 좋았구요.

돈만 되면 또 보고 싶은데 코엑스까지 가기가 이제 너무 힘이 든다. 사실 분당으로 나가는것도 힘들어






온리전 트레카 협력으로 프로도, 샘, 빌보를 했는데 그 중 프로도. 프로도 내가 널 많이 사랑해


 칵테일님 루카님 데미안님 청솔님 저는 부스 돕지도 못 하고 삘삘삘거리며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죄송합니다. 쪼다 같은 나

당분님 멍군님 미두님 만나뵈서 좋아어요 ㅠㅇㅠ)bb 특히 당분님ㅠㅠㅠ 거지같은 그림을 그린 저와 달리 진짜 미친 센스의 찰스에릭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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