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그림은 친구의 갤노트2로 그린건데 신기하다. 화면이 크면 이런게 좋구나.
새해 첫 영화로 조조로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러 갔는데 옆자리 여자와 친구가 계속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액션과 비명을 질러서 공포 스릴러 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처음으로 가본 고양이 카페였는데 애들도 되게 귀엽고 순하고 카페 내부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음!
평일에 오면 고양이들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면 주시는데 나는 꿀호라는 이름의 비만냥이ㅋㅋㅋ를 택했다.
비만냥이래ㅠㅠㅠ귀엽다ㅠㅠㅋㅋ 그리고 꿀호는 사연도 있다. 절친이였던 구름이를 매몰차게 버렸다나ㅋㅋㅋㅋ
구름이는 처음엔 시름시름하다가 나중엔 극복하고 잘 지내고있고ㅋㅋㅋㅋ 그리고 난 꿀호와 구름이를 보면서도 찰스ㅇ.......